"지금 국민의힘 입당을 거론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, 예의가 아니다." 라고 말했다.
윤 전 총장은 중앙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
"나는 국민의 부름에 의하여 국민이 기대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나온 사람"이라고 말하였으며,
입당 문제와 관련하여 직접 입장을 밝혔다.
'전언 정치' 등 논란이 커지자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것인데
이달 말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는 윤 전 총장은
"정치 선언 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 각계 계층의 의견, 국민 말씀을 먼저 경청하는 것이 도리이다."라고 언급하였다.
윤 전 총장은 지난 달 국민의힘 의원과 만남을 갖거나 전화통화를 했다고 한다.
윤 전 총장 측은 입당 전망을 긍정적으로 밝히는 발언을 하면서 일각에선
"시기의 문제일 뿐 입당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이 아니냐"는 관측이 나왔다.
윤 전 총장은 "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국민의힘 인사를 만난 것이다. 그 반대 진영에 있는 분도 만날 수 있다."라고
하며, "당분간 진심을 갖고 경청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것이다."라고 언급하였다.
윤 전 총장은 '대선 출마=국민 봉사, 일'이라고 표현하면서
"대한민국 공직자라고 한다면 좋든 싫든 국민이 일을 맡기고 하라고 하면
그것에 맞게 따르는 것이 맞다고 하였고,
이달 말 정치 참여와 대선 도전을 정식으로 선언할 예정으로
날짜는 오는 27일 혹은 그 후를 검토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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