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추행 사망' 고개 숙인 서욱 국방부 장관

2021년 6월 10일,

 

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하여

 

'서욱' 국방부 장관은 유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남기고

 

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치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하다며 공식 사과하였습니다.

 

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하여서도 고개를 숙였고

 

서욱 국방부 장관은

 

“회유ㆍ은폐 정황과 2차 가해를 포함한 전 분야에 걸쳐 한 점 의혹 없이 엄정 처리할 것”이라며

 

“군내 성폭력 사건 예방 및 대응 실태와 시스템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
 

사진 출처 : 부산일보